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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박서준이 '패밀리' 멤버들과의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지금 부산 갑니다. 힐링캠프. 아 맞다. 우식이는 휴대폰 집에 두고 오는 바람에 연락 안돼서 서울역 안내데스크에서 우리 찾는 방송 4번 함. 이거 뭐 현실도 시트콤이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심지호,최우식과 함께 기차에 앉아있다. 특히 카메라를 의식하는 그와 달리 심지호와 최우식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 대조적이라 눈길을 끈다.
현재 심지호, 최우식, 박서준은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에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서준만 가장 신난 듯", "세 사람 많이 친한 듯", "부산에는 왜 가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 27일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비스트 이기광 닮은꼴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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