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교보생명이 31일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직장보육시설 ‘교보생명 다솜이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마련된 어린이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실내외를 꾸몄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하는 등 세심하게 배려했다. 1층과 옥상에 놀이터를 설치했다.
‘교보생명 다솜이 어린이집’은 서울·경기지역 근무자 자녀 가운데 만 1~5세까지의 취학 전 아동을 보육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1회 가족친화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가족친화기업 인증 S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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