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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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 도리포항에 설치한 갯벌낙지 등대와 망부석이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잡는 명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낙지 등대는 군이 무안갯벌낙지를 널리 알리고자 남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만든 망부석 ‘환생바위’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등대 본연의 기능은 물론 해양문화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7월, 4억원을 투입해 폭 5.8m, 높이 6.3m 규모로 설치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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