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30일 인천시와 롯데쇼핑이 인천터미널 부지에 대한 개발사업의 본 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졌으나 주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4분 현재 신세계는 전일 대비 1.40%(3000원) 상승한 21만7000원에, 롯데쇼핑은 1.08%(4000원) 하락한 3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신세계 상승, 롯데쇼핑 하락 추세가 바뀌지 않았다.
인천 터미널 이슈가 이미 지난해부터 제기 돼 왔던 터라 투자자들의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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