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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소비자대상]대상 청정원, 건강한 '푸드테라피'로 소외이웃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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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소비자대상]대상 청정원, 건강한 '푸드테라피'로 소외이웃과 소통 ▲대상 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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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대상 청정원은 2012년부터 브랜드 콘셉트를 '푸드테라피'로 잡았다. 푸드테라피는 함께 음식을 먹으며 정서적 교감을 나눔으로써 건강한 관계가 형성되는 것을 의미한다. 청정원 제품으로 가족에서 나아가 사회 전체를 힐링하겠다는 뜻이다.


대상은 식품안전은 물론 사회공헌활동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으로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으로 정하고 기부릴레이, 바자회 등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각 공장과 영업, 스텝부서 직원들로 이뤄진 청정원 사회봉사단 60개 팀은 월1회 이상 근무시간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장애인, 아동, 노인 등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봉사와 시설방문봉사를 실시했다.


사회공헌활동은 연말에 더욱 빛을 발한다.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국 빈곤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청정원 선물세트' 제작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매년 대상FNF, 초록마을 등 그룹계열사와 함께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 대상은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 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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