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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스페셜올림픽에서 '폴라베어' 인기몰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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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스페셜올림픽에서 '폴라베어' 인기몰이 중 ▲30일 스페셜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 및 가족들이 '코크 해피니스 하우스'를 방문해 직접 게임에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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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코카콜라사는 스페셜 올림픽을 기념해 '코크 해피니스 자판기'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 센터 1층 로비에 '코크 해피니스 자판기'를 마련하고 선수 및 소비자들이 스페셜올림픽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폴라베어와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목도리, 장갑, 스노우보드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다음달 5일까지 운영되는 코크 해피니스 하우스는 스페셜올림픽을 방문하는 소비자들과 출전 선수 및 가족들, 스페셜올림픽 관계자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폴라베어는 코크 해피니스 하우스에서 도우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폴라베어는 지적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춤을 추는 등 코카콜라 스페셜올림픽 활동의 마스코트 및 행복 전도사 역할을 해내고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전세계 1위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스페셜 올림픽의 인지도를 증진시키고 소비자 관심 및 팜여를 촉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스페셜올림픽이 공동으로 추구하는 가치인 긍정, 포용, 수용으로 연결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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