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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3년도 1분기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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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오는 2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


전남광양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 57일 동안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고자 함이다.


주민등록 일제정리의 중점 추진내용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舊 말소)된 자, 주민등록 미발급자, 주민등록증에 도로명 주소 미 표기자 등 이다.

사실조사는 해당 읍·면·동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별명부에 의하여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에 대해 전 세대 방문조사로 실시되며,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말소자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제정리기간 동안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신고로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를 최대 3/4까지 경감 받게 된다.


추후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2분기 5월30일~6월28일, 3분기 9월2일~9월30일로 계획하고 이번 기회에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사항을 정확히 일치시킬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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