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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식탐 3종 셀카를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자신의 웨이보에 음식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신의 얼굴보다 더 큰 버블티와 만두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대만을 방문한 빅토리아는 대만 현지 음식을 즐기며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특히 만두를 들고 있는 사진에는 빅토리아의 민낯이 공개돼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이 빛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식탐 대단하다", "점점 더 예뻐지네", "먹어도 살이 안 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2011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과 달달한 가상 신혼생활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지난해에는 대만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에 출연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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