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중공업이 수주 소식 및 외국인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6일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54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일 대비 1.86%(4000원) 오른 2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 현재 현대중공업 주식 1만9362주를 매수하고 1만2099주를 매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올 1월 조선·해양플랜트(현대삼호중공업 포함) 부문에서 총 20억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1억달러에 비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나타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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