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토탈소프트가 중소기업청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기업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10시35분 현재 토탈소프트는 전날보다 90원(4.68%) 오른 2015원을 기록 중이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수출 500만달러 이상 기업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 향후 3년 해외마케팅·연구개발(R&D) 금융 등을 집중 지원하여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중소기업들의 평균 수출액은 1185만달러, 수출 비중은 47.5%에 달했다. R&D 투자비율도 4.3%로 기술 및 수출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선정된 기업은 시장별·업종별 전문가 공동으로 ‘글로벌 역량진단’ 실시 후 오는 2015년까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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