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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대학생 서포터스 40명 모집

이초희기자

입력2013.01.29 09:03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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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AK플라자가 오는 3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스 '팸(PAM)' 4기 40명을 모집한다.


팸(PAM)은 AK플라자가 운영하는 대학생 홍보대사(Publicity AMbassador)이자 실제 모집분야인 ▲파워블로거(Power Blogger) ▲아트디렉터(Art Director) ▲마케터(Marketer)의 약자다.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UCC제작ㆍ사진ㆍ디자인 등을 즐기는 대학생, 백화점 마케팅과 이벤트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수도권 거주자 및 원주지역 출신을 우대한다.


PAM 4기로 선발되면 2월 25일부터 4개월 동안 백화점에 특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AK플라자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각 점 현업 마케팅에 참여하고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모든 활동이 SNS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SNS 활용 마케팅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 AK플라자 현직 마케터 및 세일즈매니저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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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은 AK플라자 공식 카페(AKPLAZACAFE.com)에서 필수 미션을 수행한 후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principle01@aekyung.kr)로 접수하면 된다.


AK플라자 PAM으로 활동한 대학생이 애경그룹 유통부문 대졸인턴 공채에 지원할 경우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최우수 서포터스로 선발된 2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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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가기 편해진 '신림선'?…서울 곳곳 박아 넣는다는데, 빚만 쌓이네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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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교통 접근성 세계 16위 도시 서울의 다른 얼굴은 교통이라는 편의에 닿는 격차 역시 큰 도시라는 점이다. 교통망의 비약적 확충은 지역 균형이라는 목표를 추구했지만 한쪽에선 과밀화, 다른 한쪽에선 사각지대를 낳았다. 75년 대중교통의 역사를 가로질러 이제는 인공지능(AI) 교통 시스템이 구축되는 시대가 도래했지만 교통 빈곤층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교통 격차는 삶의 질 불균형을 낳는다. 아시아경제가 그 실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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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⑧한계 찍은 교통행정, 수요 맞춤형으로 새 판 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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