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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신소율이 당당히 성형고백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TV '토크클럽 배우들'에서는 출연자들의 성적표를 공개하던 중 배우 신소율이 과거 사진과 함께 성형 사실을 말했다.
그는 이날 성적표와 함께 "중학교 입학할 때 사진"이라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이 얼굴을 봐서는 연예인을 할 것 같은 느낌은 없다"고 평가했다.
이에 신소율은 "저는 얼굴이 대학교 때 바뀌어서, 살 빼고"라고 밝혔고, "자연스럽게 바뀐 거냐"는 정준하의 질문에 신소율은 "완전히 자연스럽게는 아닌데 살도 빼고 보수하다 보니까 이렇게"라며 성형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16일 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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