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28일 오후 3시30분께 전남 영광군 군서면 한 하천에서 A(6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4일께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아 가족으로부터 경찰에 미귀가 신고가 접수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귀가 하던 중 2m 높이의 수로에 빠져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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