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생명이 2년여 만에 11만원선을 회복했다. 삼성생명이 공모가 11만원을 회복한 것은 22개월 만에 처음이다.
28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일대비 1.38% 오른 11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지난 2011년 3월 이후 최고치다. 삼성, 제이피모간, 우리투자 등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꼐 증권사 창구에서 1만4000주 가량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최근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도 꾸준하다. 기관은 삼성생명에 대해 이달 3일부터 지난 25일까지 꾸준히 매수 우위를 유지하며 약 2158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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