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다음달 1일부터 딸기 프로모션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은 롯데호텔서울(소공동), 롯데호텔월드(잠실), 롯데호텔제주에서 다음달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딸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의 더 라운지는 ‘스위트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선한 딸기의 맛이 그대로 전해지는 딸기주스(2만원)와 딸기쉐이크(2만3000원), 딸기주스에 딸기케이크가 더해진 세트메뉴(3만5000원), 생크림 딸기 플레이트에 고급 샴페인 2잔이 함께 하는 세트메뉴(8만원) 등이 있다.

더불어 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한 연인 프로모션도 선보였다. ‘Sweet & Bubble 프로모션’이 그것. 딸기에 달콤한 초콜릿을 입힌 딸기 플래터와 세계 3대 샴페인 중 하나인 지에이치 멈(G.H Mumm)이 세트로 구성됐다. 20세트 한정으로 2월 28일까지만 판매한다. 가격은 20만원.

롯데호텔월드의 라운지&브라세리도 ‘Berry! Berry! Strawberry!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딸기주스와 딸기쉐이크(각 2만원),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칵테일 스트로베리 파라다이스(2만1000원), 부드러운 딸기치즈케이크와 딸기바닐라케이크(각 1만5000원) 등이 판매된다.

롯데호텔제주의 더 라운지는 ‘Strawberry Fair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선한 딸기주스와 딸기콜라다(각 2만5000원), 딸기주스&케이크 세트(2만9000원)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