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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우결' 진정성 논란에 일침…"솔직하게 임하는 자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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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우결' 진정성 논란에 일침…"솔직하게 임하는 자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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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그룹 2am 멤버 조권이 '우결'의 진정성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조권은 매거진 앳스타일(@star1) 2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이날 "최근 '우결'이 각종 사건으로 진정성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는 말에 "출연 당시 연예인들도 꾸밈없고 일반인들처럼 똑같이 연애를 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대중들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솔직하게 임하는 자세 역시 필요하다"고 답했다.

조권은 당시 가인과의 꾸밈없는 가상 부부 모습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 최근 '우결4' 출연자와 관련한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


특히 그는 "가인과 진짜 연애를 한다, 진짜 결혼을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팬들이 많이 좋아해 준 것 같다"면서 "여전히 가인과 연락도 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권은 지난 2009년 당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함께 '우결'에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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