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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스피드가 개그우먼 권미진과 깜짝 데이트를 가졌다.
권미진은 24일 오후 2시부터 스피드와 함께 동행하며 지난해 12월 31일 스피드의 작은 음악회에서 약속했던 싸인CD와 방송 중에 항상 입었던 크롬하츠 티셔츠를 전달 받았다.
아울러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전 스피드는 권미진과 카페에서 깜짝 데이트도 가지며 음료와 간식을 대접했다.
또한 스피드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찾아준 팬들도 잊지 않았다. 현장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직접 사인한 데뷔 앨범 200장을 전달한 것.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스피드는 팬들에게 싸인 CD를 선물하기 위해 늦은 밤에 스케줄이 끝났지만 힘든 기색하나 없이 정성을 들여 사인을 했다.
한편 스피드는 이번 주부터 피처링이 없는 새 '잇츠 오버(It's over)'버전을 선보이며, 매주 새로운 오프닝 퍼포먼스도 선사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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