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실적 컨퍼런스콜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2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3월에 유럽시장에 싼타페 롱바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신형 i10은 4분기에 출시하고 i40도 상품성을 개선한 모델로 유럽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올해 유럽시장에서 5년 연속 자동차 수요가 감소될 것으로 보이는만큼 5대 내실강화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브랜드와 상품경쟁력을 높이고 각종 할부시스템, 비즈니스센터, 판매네트워크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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