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세탁기 반덤핑관세 부과 최종 결정 소식에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34분 현재 삼성전자는 0.95%(1만4000원) 하락한 146만원, LG전자는 1.46%(1100원) 떨어진 7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을 통한 매도가 매수를 압도하며 주가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한편 ITC는 23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LG전자, 대우일렉트로닉스의 가정용세탁기에 반덤핑관세 및 상계관세 부과 결정을 내렸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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