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전자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특허침해 재심사 호재에도 외국계 '팔자'에 약세다. 이틀째 내림세다.
24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5000원(1.02%) 하락한 14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CS, 메릴린치, 맥쿼리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도주문이 몰리고 있다.
한편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23일(현지시간) 애플에 유리한 예비판정 2건을 모두 재심사하기로 해 삼성전자가 기존 예비판정 결과를 뒤집고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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