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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電, 특허침해 재심사에도 외국계 매도 '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전자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특허침해 재심사 호재에도 외국계 '팔자'에 약세다. 이틀째 내림세다.


24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5000원(1.02%) 하락한 14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CS, 메릴린치, 맥쿼리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도주문이 몰리고 있다.


한편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23일(현지시간) 애플에 유리한 예비판정 2건을 모두 재심사하기로 해 삼성전자가 기존 예비판정 결과를 뒤집고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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