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
광주광역시 동구(구청장 노희용)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동구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문화중심 행복 동구’라는 구정목표 에 맞게 월 1회 명사초청 아카데미, 소외계층을 위한 웰빙과 힐링 아카데미, 동 순회 coop(협동조합) 아카데미로 바뀌어 구민을 직접 찾아가 행복과 꿈을 전달하는 평생교육의 장이 될 전망이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주민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속적인 사회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찾아가는 동구아카데미를 계획하게 됐다”며, “교육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함과 동시에 지역공동체 구현과 평생학습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명품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동구청 기획예산실 평생학습팀(062-608-2151)이나 동 주민센터, 동구평생학습 홈페이지(http://dll.donggu.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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