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발광다이오드(LED)주들이 국내·외 LED 시장 확대 기대감에 연일 강세다.
24일 오전 9시25분 루미마이크로는 전일대비 210원(6.01%) 상승한 3705원을 기록 중이다. 금호전기와 서울반도체도 1~2%대 오름세다. 루멘스는 강보합권이다.
LED주들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백열전구 판매가 금지되면서 LED 조명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돼 강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와 호주, 유럽연합(EU)이 백열전구 퇴출을 결정했고, 중국도 100와트(W)의 백열전구 수입, 판매를 금지했다. 미국은 올해부터 75W의 백열전구 생산과 수입을 중단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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