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
전남대학교 아시아태평양지역연구소가 조선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과 함께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전국 규모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전남대는 23일 오후 4시부터 광주광역시의회 회의실에서 ‘a post-mortem : 제18대 대통령 선거 사후 분석’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18대 대선 결과를 학문적으로 분석·토론해 그 의미를 정리하고 한국정치의 향후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 경기대 박상철 교수, 신라대 이동윤 교수, 조선대 지병근 교수, 배재대 김욱 교수가 발제를 맡아 대학 간의 학술 교류를 통한 학문공동체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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