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24일 오후 5시 전남대병원 6동 백년홀서"
"희망과 미래가 있는 전남"이라는 주제"
![박준영 전남지사 전남대병원서 특강](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3012115154629369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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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이 오는 24일 오후 5시 전남대병원 6동 백년홀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 초청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희망과 미래가 있는 전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특강에서 박 지사는 지난 2004년 지사 취임 이후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으로 전남을 녹색 희망의 땅으로 일궈온 알찬 도정의 경험을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정책을 펼친 박 지사의 강연은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쾌유를 기원하는 힐링 특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대병원은 매달 유명 인사를 초청해, 유익한 강의를 듣는 명사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영암 출신인 박 지사는 고 김대중 대통령 시절 청와대대변인, 국정홍보처장 등을 역임했다. 중앙일보 기자 8년째인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제작거부를 주도해 신군부에 의해 강제 해직됐다가 7년만에 복직한 박 지사는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1년 광주민주화운동 국가유공자로 선정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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