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2013년 금융세법개정에 따른 고객들의 이해를 돕고 효율적 절세방안 지원을 위해 맞춤형 '세테크 따라잡기' 고객 세미나를 실시한다.
오는 24일 서초중앙·금천 지점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신예진 한국투자증권 세무전문가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인하에 따른 세테크 전략'에 대해 집중 강의한다. 또 대주주과세와 연금계좌 개편 등에 대한 세무적 대응방안, 절세상품 투자전략도 함께 제시한다.
김종승 WM사업본부장은 "한국투자증권은 고객들에게 전문서비스가 필요한 복잡한 조세문제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세무전문가그룹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며 " 향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24일(금천·서초중앙지점), 28일(명동지점), 29일(수지지점) 개최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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