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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신곡을 발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양동근은 21일 디지털 싱글 '파더(Father)'를 공개, 가수로서의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파더'는 어른이 돼 느끼는 부모의 사랑을 양동근만의 색깔로 표현한 곡이다. 스모키J가 작곡, 양동근이 가사 작업에 참여했다.
또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 어머니 등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재치 있는 가사와 진솔한 목소리로 대중에게 전달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양동근은 이달 말 정규 5집을 발표할 계획이며, 현재 영화 '응징자' 촬영에 한창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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