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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교보생명은 최근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희망T 만들기’ 자원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희망T 만들기’는 DIY(Do It Yourself) 자원봉사의 일종으로 임직원들이 티셔츠에 직접 그림을 그려 만드는 참여형 자원봉사다.
‘희망T’는 가뭄, 홍수, 태풍 등 자연재해로 기후난민이 된 시리아 어린이들에게 구호물품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이외에 대구지역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대전지역의 ‘희망나눔 쌀배달’ 등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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