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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시설물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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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형 공사장 등 5개 소 특별안전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안전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재난위험시설물 과 대형공사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설 맞이 시설물 특별점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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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하는 특별점검은 지역내 재난위험시설물 1개 소와 대형공사장 4개 소 등 총 5개 소에 대해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사항은 ▲시설물 위험부 변형 여부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사항 ▲공사장내 위험요소와 안전수칙 이행 여부 ▲굴착으로 인한 주변침하와 안전시공 여부 ▲연휴기간 비상연락망 확보 와 체불임금 관계 등으로 재난사고와 민간생활 불편 예방 부분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에 대해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즐거운 설연휴가 되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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