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윤시윤의 '깨금이 표정 60종 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게시판에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연출 정정화, 극본 김은정)에 출연 중인 윤시윤의 '깨금이 표정 60종 세트' 사진이 공개됐다.
'깨금이 표정 60종 세트'는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윤시윤의 애교 넘치는 표정이 담긴 모습들을 총집합해 놓은 사진. '슌덕후'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인기를 얻고 있는 엔리케 금의 다양한 표정을 만나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깨금이 표정 60종 세트'에 "사진마저 깨금깨금하다", "윤시윤의 깨방정 연기에 보는 내내 엔돌핀이 샘솓는다", "윤시윤의 물오른 표정연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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