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백산이 삼성전자 갤럭시S3 플립커버를 중심으로 한 매출 증가 전망에 강세다.
18일 오후 1시56분 현재 백산은 전일대비 255원(5.42%) 상승한 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임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백산의 2012년 예상 실적은 컨센서스 기준 매출 1650억원, 영업이익 185억원으로 전년대비 개선될 전망"이라며 "기존 애플 위주의 전자제품 관련 케이스 관련 매출이 삼성전자 갤럭시S3 플립커버 케이스의 전면 합성피혁 소재 납품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애플향 제품에서 삼성향 제품으로 매출 비중이 점차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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