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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前 소속사 측 "거짓 주장 바로잡겠다" 공식입장(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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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前 소속사 측 "거짓 주장 바로잡겠다" 공식입장(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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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강지환의 전 소속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나온 답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18일 "현재 진행중인 전속계약 문제 관련 어떠한 법적 판결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드라마 출연 발표 및 기자간담회를 통해 극히 자의적인 입장 표명만을 펼친 강지환의 행위에 대해 심각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며 "일방적인 강지환의 답변 관련, 거짓 주장을 바로잡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강지환이 밝힌 전 소속사와의 분쟁에 대한 답변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다시는 이러한 일로 피해를 입는 이들이 발생치 않도록 법적, 산업적으로 강지환의 잘못을 끝까지 밝혀낼 것입니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다음은 에스플러스 공식입장 전문.


1. 2012년 12월 31일 전속계약 만료?


- 강지환의 전속계약 위반 행위 및 불법 행위들로 인해 현재 연예활동정지 가처분신청 및 전속계약효력존재확인 등의 법적 절차가 분명히 진행되고 있음에도, 공정을 추구하는 방송사는 물론 법을 엄격히 다루어야 하는 변호사 측에서까지 아무런 법적인 문제가 없는 것처럼 전속계약 만료를 스스로 결정짓고, 언론이슈를 만들어내는 행위에 대해 잘못을 짚어내고자 합니다.


2. 전속계약 만료 후 1월 1일부터 '돈의 화신' 출연 교섭?


- 1월 1일 드라마 출연 확정 후 1월 4일 타이틀 촬영이 진행된 건에 대해, 과연 단 3일 만에 촬영이 진행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표합니다. 일반적인 드라마 제작 관행상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강지환의 사전 협의 및 접촉이 이루어졌다는 정황과 증거가 있는 바 시시비비는 법정과 협회(연매협 상벌윤리위원회)를 통해 밝혀질 것입니다.


3. 소속사에서 강지환의 '돈의 화신' 출연의사를 전달하지 않았다?


- 강지환 측에서 밝힌 바와 같이, 당사는 지난 해 9월 제작사로부터 '돈의 화신' 대본 1,2부를 전달받아 강지환과 신중한 검토 후 3일만에 제작사 측에 소속사와 배우의 출연의사를 분명히 전달한 바 있습니다. 그 이후 강지환은 물론 제작사 측과 상호 개런티까지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은 물론, 강지환의 출연 성사를 위해 방송사 측과도 적극적인 미팅을 가진 바 있기에, 강지환 측이 주장하는 소속사가 강지환의 드라마 출연접촉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은 거짓된 주장입니다.


- 이후 당사는 제작사로부터 대본 3,4부를 기다리고 있던 과정 중, 10월 강지환으로부터 일방적인 내용증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본사는 강지환과 대화를 취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였으나, 강지환은 본사와의 연락을 일절 끊은 채 일주일 만에 2차 내용증명으로 본사를 기만하며 압박하는 행위를 펼쳤습니다.


- 이에 본사는 강지환의 법률대리인 위임 주장에 의해 소속사로서 소속 배우에 대한 어떠한 매니지먼트 권한도 행사할 수 없었으며, 또한 방송사 측에서도 강지환의 드라마 출연여부는 법적 결과가 나온 후 결정 짓자고 하였기에 드라마 출연 건은 더 이상 논의될 수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이에 본사가 강지환의 '돈의 화신' 출연의사를 마치 묵살한 것처럼 거짓 주장하며 동정에 호소하는 강지환의 작태에 심각한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4. 매니저 폭행설 부인?


- 강지환의 매니저 포함 소속사 직원들에 대한 폭언 및 욕설, 안하무인 행태는 이미 다수의 진술서와 증거들을 확보, 연매협에 재상정 돼 가부가 판단될 예정이며, 특히 일부 매니저에 대한 폭행 건에 대해서도 그 증거가 명백히 있는바 법적인 문제 이외에도 산업적인 차원에서 그 문제를 분명히 밝혀낼 것입니다.


- 또한 '강지환이 연매협 조정 신청에 불응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강지환은 여러 차례의 조정 절차 공지에 애매한 태도로 답변을 미뤄오다 최후 통보에 이르러서야 번복 입장을 밝혀온 바 있습니다. 이후 본사는 법적 문제(형사고소, 민사, 손해배상, 연예활동정치 가처분신청) 발생으로 인해 1차 조정신청을 자진철회 하였습니다. 이에 이후 조정 절차는 진행된 바가 없기에 마치 강지환이 '협회 조정을 잘 받았고, 협회 때문에 작품 진행이 안 된다고 생각한 적은 전혀 없다'는 식의 발언은 잘못된 것입니다.


- 현재 본사는 산업적 관례를 무시한 강지환의 그간의 행태와 공인으로서 행한 비도덕적, 비인간적 만행에 대해 협회 상벌윤리위원회에 재상정한 바, 강지환은 언론을 통해서가 아닌, 협회에 직접 나와 적극적인 해명을 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이에 본사는 전속계약 위반 행위 및 공인으로서 행한 불법 행위에 대한 법적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에서 전속계약이 마치 완료되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강지환의 작태와, 매니지먼트 산업의 관행 및 약속을 철저히 무시하고 이러한 문제 있는 배우의 드라마 출연을 허용하고 묵과해주는 방송사와 제작사의 행태에 심각한 우려 및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다시는 이러한 일로 피해를 입는 이들이 발생치 않도록 법적, 산업적으로 강지환의 잘못을 끝까지 밝혀낼 것입니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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