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대비 3만7000건 줄어든 33만5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예상한 36만8000건을 하회하는 결과다. 특히 지난 2008년 1월 이후 5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감소폭도 2010년 2월 첫주 4만2000건 이후 가장 컸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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