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이날 10월 마지막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9000명 감소한 36만3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3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로 시장 전망치 37만명에도 못 미쳤다.
이번 지표는 뉴저지주와 콜롬비아 지역의 경우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집계가 연기되면서 추정치가 적용된 것이다.
집계됐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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