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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심경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내가 이렇게 생긴 걸 어떡하냐"고 토로했다. 평소 '얼음공주' 또는 너무 '새침한' 이미지로 보는 편견이 늘 고민이라는 것.
이날 함께 출연한 수영은 "모든 연예인들의 고민"이라며 위로했고, 다른 멤버들은 "제시카는 외모와는 달리 허당이다. 애교도 많고 가식적인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고 해명해줬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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