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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외모 고백 "새침한 이미지 편견이 늘 고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7초

제시카, 외모 고백 "새침한 이미지 편견이 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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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심경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내가 이렇게 생긴 걸 어떡하냐"고 토로했다. 평소 '얼음공주' 또는 너무 '새침한' 이미지로 보는 편견이 늘 고민이라는 것.


이날 함께 출연한 수영은 "모든 연예인들의 고민"이라며 위로했고, 다른 멤버들은 "제시카는 외모와는 달리 허당이다. 애교도 많고 가식적인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고 해명해줬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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