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카카오 게임 플랫폼에 서비스 중인 리듬액션게임 ‘탭소닉링스타’가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탭소닉링스타는 단일 모바일 게임 최초로 국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탭소닉의 후속작으로, 지난해 12월 출시 후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앱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출시 6주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탭소닉링스타는 소녀시대 등 최신곡부터 추억의 가요, 동요까지 매주 신규 음원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음원별 플레이 랭킹을 초기화해 친구들의 순위가 변경되면서 새로운 경쟁의 묘미를 선사했다.
5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게임 이용 시 필요한 에너지의 충전시간을 50%로 단축해준다.
탭소닉링스타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도 출시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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