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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부펀드 직접투자 573억$..전년比 36% 감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지난해 국부펀드의 직접투자 규모가 573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36% 줄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국부펀드 연구소(SWFI·Sovereign Wealth Fund Institute)를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2011년 국부펀드 직접투자 규모는 895억달러였다. SWFI는 지난해 국부펀드의 직접투자 규모는 148억달러에 불과했던 2006년 이후 가장 적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직접투자 규모가 전년동기대비 반등하면서 국부펀드의 직접투자 규모가 늘어날 조짐을 보였다고 SWFI는 설명했다.


직접투자는 국부펀드가 다른 펀드나 자산운용사에 위탁한 자금을 제외한 투자 규모를 뜻한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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