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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로켓처럼 쏜다는" 로켓볼즈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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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로켓처럼 쏜다는" 로켓볼즈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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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테일러메이드의 화두가 바로 '로켓볼즈'다.


"로켓처럼 쏘아올린다"는 의미로 명명한 모델이다. 실제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등이 모두 "17야드가 더 나간다"는 비거리 증대 기술로 아마추어골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기술이 아이언에도 접목됐다.


아이언은 특히 4, 5번 등에 중공구조와 역원추형기술 등을 가미해 '쉬운 롱아이언'의 콘셉트를 구축했다. 토우 위쪽에 견고한 '토우 바'를 덧댄 역원추형기술이 바로 페이스 가장자리는 단단하고 안쪽으로 갈수록 얇게 설계해 탄력성을 높여 공이 똑바로 날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첨단기법이다. 번호에 따라 페이스 두께와 무게중심설계가 서로 달라 아이언의 생명인 클럽별 편차를 일정하게 만들어준다.


션 툴런 테일러메이드 부사장이 "직접 쳐 보면 비거리와 높은 탄도를 통해 얻어지는 정확도를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랑했을 정도다. 로켓볼즈의 가세로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60% 이상 증가해 사상 최대의 영업 이익을 달성했다. 9피스에 스틸 115만원, 그라파이트 125만원, 여성용 97만원이다. (02)218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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