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는 체크카드 소액신용한도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체크카드 소액신용한도 서비스란,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 통장에 잔고가 부족해도 위급시 최고 30만원까지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2일 서비스 개시 직후 1영업일당 1만명이 신청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번 소액신용한도 신청 고객 10만명 돌파 이벤트로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1월2일부터 3월31일까지 일까지 소액신용한도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신한기프트카드 100만원권을, 2명에게 각 10만원권을, 10명에게 각 5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매주 1명씩 추첨해 신한기프트카드 10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체크카드 소액신용한도 제공 서비스의 인기가 이 정도로 높을 줄은 몰랐다"며 "체크가드 이용고객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만큼 이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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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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