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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에게 프러포즈 "첫 눈 오는 날 결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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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에게 프러포즈 "첫 눈 오는 날 결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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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박유천이 윤은혜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했다.

박유천은 16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준비했던 반지를 수연(윤은혜 분)에게 꺼내들어 프러포즈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박유천 분)은 과거 수연에게 받았던 노란 우산을 들어 보이며 “비오는 날 하나뿐인 우산을 주는 건 다 주는 거다. 우리 아이가 태어나면 가르쳐줘야겠다. 사랑은 그렇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수연 앞에 무릎을 꿇고 첫 눈 오는 날 결혼하자며 프러포즈했다. 이에 수연은 “빨리 첫눈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그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정우는 수연의 손에 반지를 껴주며 키스하려했다. 하지만 수연은 쑥스러운 듯 그를 제지하며 자신도 준비했던 반지를 정우에게 떠넘겼다.


수연은 “내가 준비한 건 진짜 결혼식장에서 같이 끼자. 오늘은 여기까지”라고 말하며 그를 세게 껴안았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는 갑자기 들어온 주형사(오정세 분)에 의해 깨지고 말았다. 그는 이들의 모습을 보며 “아이고 배야”를 연발, 질투를 드러냈다.


하지만 정우와 수연의 달콤했던 분위기도 잠시, 급박하게 돌아가는 사건의 전개는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들의 과거 아픔을 딛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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