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오는 2월 28일까지 매일 저녁 9시까지 보건소에서 야간 금연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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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흡연시민의 금연을 위해 ‘야간금연 클리닉 실’을 지난 14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매일 저녁 9시 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
보건소 금연클리닉 실에서 운영될 이번 야간 금연교실은 흡연자 중 금연을 결심한 모든 시민이 참여 가능하다.
야간금연 글리닉에 등록하면 먼저 일산화탄소 측정 및 니코틴의존도 평가 후 정도에 따라 껌, 사탕, 패치 등 금연 보조제를 6주간 지급하고 6주 동안 매주 1~2회 클리닉 실을 방문하여 상담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혼자 방문하기 보다는 동료나 친구 등 그룹으로 클리닉 실을 방문하여 함께 금연에 들어가면 성공률이 높다고 주변에 홍보하여 함께 방문"토록 권했다.
기타, 야간금연 클리닉 실 운영에 따른 자세한 사항은 시 건강증진과(749-6875)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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