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사흘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6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일대비 3% 오른 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4일 이후 사흘 간 5.7% 가량 상승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6만주 가량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1시20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우리금융을 각각 19만6000주, 15만9000주씩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