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증권은 기부 프로모션 '올라! 희망캠페인'이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 앤 어워드에서 웹사이트, 디지털필름, 디지털광고 등 3개 부문에서 그랑프리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디지털기업 협회가 주관하고 문화부장관이 공식 후원하는 것으로 웹사이트, 모바일 웹사이트, 스마트 미디어 등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한다.
올라 희망캠페인은 현대증권 대표 온라인 캐릭터 '올라맨'이 희망 전도사로 온라인 고객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나누고, 동시에 기부금도 적립하는 기부 프로모션이다.
조재형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온라인 희망캠페인 홈페이지와 사랑, 열정, 행복, 꿈이라는 테마 아래 제작된 영상은 희망 커뮤니케이션에 적합하게 만들어졌다"며 "프로모션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등 새로운 온라인 기부문화의 시작을 연 현대증권은 앞으로도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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