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슬레, 네스카페 신규 TV광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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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네슬레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1인 2역로 호평을 받은 세계적인 배우 이병헌이 달콤한 수다남으로 변신해 연기를 선보이는 네스카페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방영된 네스카페 첫 TV광고에서 광고모델 이병헌이 중저음의 목소리와 그윽한 눈빛연기를 통해 네스카페가 75년 전통의 넘버원(No.1) 글로벌 커피 브랜드라는 점을 대변했다면 새로 론칭되는 광고에서는 귀여운 표정과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이번 네스카페 신규 TV광고의 컨셉은 '수다의 시작!'으로, 네스카페 커피를 통해 즐거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경쾌한 음악과 코믹한 스토리와 함께 전달한다. 네스카페 광고는 한자리에 모였지만 각자 전자기기 이용에 바빠 대화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 네스카페 커피를 통해 진정한 소통이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네스카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TV광고를 먼저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과 네스카페가 잘 어울려요"·"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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