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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매일유업 상하치즈는 유기농 아이치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매일유업 상하치즈 유기농 아이치즈는 소아과 전문의가 직접 영양 설계를 해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영양을 함유하고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유기농 첫치즈와 어린이치즈 2단계로 구분된 것을 유기농 첫치즈, 아기치즈, 어린이 치즈 3단계로 세분화해 월령별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담았다.
1단계는 생후 6개월~12개월 아이를 위해, 2단계는 13개월부터 24개월, 3단계는 25개월 이상된 아이부터 권장된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마케팅팀 팀장은 "리뉴얼된 유기농 아이치즈 3단계 제품은 매일유업의 노하우와 소아과 전문의의 특화된 전문성 등을 바탕으로 영향을 설계해 나트륨을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며 "자녀들의 영양 섭취를 위해 깐깐하게 치즈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상하치즈만의 노하우와 전문성으로 믿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 10매 5200원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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