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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최고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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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홈플러스 판매 시작

벨기에 최고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한국 상륙 ▲15일 스텔라 아르투아 가정용 제품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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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스텔라 아르투아는 15일 대형마트 입점을 계기로 가정용 시작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그동안 주요 수입 맥주 전문점 및 레스토랑 등에서만 판매해왔으나 이날 홈플러스 동대문점에서 가정용 제품 출시 기념 행사를 갖고 서울, 경기, 부산 등 홈플러스 일부 매장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체코산 사즈(Saaz) 아로마 홉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파인애플의 미묘한 과일향이 더해져 맛과 향이 뛰어나다. 3~5도 정도로 마실 때 스텔라 아르투아 특유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입구가 좁은 성배 모양의 전용잔에 따라 마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국내 프리미엄 맥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의 가치를 음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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