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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김하늘이 20년 지기 절친들과 사진관 셀카를 공개했다.
김하늘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를 통해 "나의 오랜 친구들과 처음으로 사진관에서 우정 촬영 후 셀카. 너무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하늘은 친구들과 나란히 서서 볼을 손에 갖다 대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하늘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모습이지만 여배우답게 꾸미지 않은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즐거워 보인다", "오랫동안 쌓아온 우정 보기 좋다", "김하늘 우정 촬영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해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에 출연해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던 사연을 털어 놓으며 전학 후 만난 친구들과의 우정을 현재까지도 이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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