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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 이석훈의 '레고 실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석훈 의외의 레고 실력'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립식 장난감인 레고를 이용한 이석훈의 작품들이 담겨있다. 특히 뮤지션답게 피아노부터 드럼, 기타까지 악기 3종 세트가 모두 담겨 있으며, 전문가 못지않은 정교함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평소 레고 만들기가 취미로 자신이 조립한 작품을 전시해 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석훈은 지난 11일 선공개된 신곡 '친구 아닌 남자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의 입대 전 스페셜 앨범은 18일에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되며 19일에는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고별 콘서트를 연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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