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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음원차트를 휩쓸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씨엔블루는 14일 정오 공개된 신곡 '아이엠 쏘리(I'm sorry)'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앨범 수록곡 전체를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우며 본인들의 색깔을 드러냈다.
정용화의 자작곡 '아이엠 쏘리'는 씨엔블루 데뷔 이후 첫 자작 타이틀이다. 커피 사랑이 각별한 정용화의 자작곡 '커피 숍(Coffee shop)'과 이종현 작곡의 '나 그대보다'에도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씨엔블루는 음원 공개 이후, 주요 음원 차트 1위 석권뿐만 아니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들은 오는 18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꾸민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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