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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서울여자대학교는 전혜정 의류학과 교수가 제7대 총장으로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여대 학교법인 정의학원은 14일 이사회를 열어 전 교수를 신임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
전 신임총장은 서울여대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에서 석사학위를, 서울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 신임총장은 지난 1992년 서울여대 교수로 부임한 이후 대외협력처장, 사무처장, 학생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현재 한국복식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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