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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KFC는 새해 첫 치킨 신메뉴로 '판타스틱(Fanta stick)'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닭다리에 대한 선호를 고려해 닭다리만 따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한 메뉴다. 살이 많은 닭다리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가격은 단품 한 조각 기준 2200원.
판타스틱(Fanta-Stick)이라는 네이밍은 '환상적인'이라는 의미의 'Fantastic'과 치킨의 '닭다리'를 의미하는 'Drumstick'의 합성어로 신규 개발한 매콤한 소스맛과 닭다리만으로만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만의 독특한 장점을 의미한다.
KFC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버거세트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약 50% 할인된 1000원에 판타스틱(1조각)을 제공하는 행사를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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